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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냉수·온수까지 올인원! 웰스 아이스원 정수기 WR872MWA, 렌탈 vs 구매 뭐가 더 이득일까?
slan_C 2025. 4. 23. 07:00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WR872MWA는 얼음, 냉수, 온수, 정수까지 모두 가능한 직수형 올인원 정수기로, 4중 UV 살균과 컴팩트한 디자인까지 갖춘 위생 중심 모델이에요. 렌탈 위주로 제공되지만 일부 구매도 가능한 제품이라 고민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오늘은 구매와 렌탈 중 어떤 게 더 유리한지, 실제 월 사용료와 총 비용 비교를 통해 자세히 살펴봤어요.
얼음까지 나오는 정수기? 여름 필수템이 되어버렸어요
요즘처럼 더운 날엔 냉수도 부족해서 얼음까지 챙겨 마시는 분들 많잖아요. 저도 원래는 그냥 냉정수기만 쓰다가, 얼음까지 나오는 정수기가 있다는 걸 알고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알게 된 게 바로 웰스 아이스원 얼음정수기 WR872MWA였는데요, 이건 냉수·온수는 물론이고 얼음까지 나오는 진짜 ‘올인원’ 제품이에요.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건 위생적인 부분이었어요. 코크나 제빙 트레이까지 UV 살균이 4단계로 들어간다고 하니, 얼음도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그리고 디자인도 생각보다 슬림해서 주방에 놓아도 부피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도 꽤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고민은 여기서부터였죠. ‘렌탈로 쓸까, 그냥 한 번에 사버릴까?’ 그래서 실제 렌탈료랑 구매 비용을 비교해봤고, 오늘은 그 내용을 함께 정리해보려고 해요.
제품의 구매 vs 렌탈 월 사용료 비교
웰스 아이스원 WR872MWA는 현재 렌탈 중심으로 운영되는 제품이에요. 공식적으로는 일시불 구매 옵션이 거의 없는 편이고, 일부 비공식 판매처에서 조건부로 구입 가능한 정도라 구매 쪽은 제한이 있는 편이에요.
렌탈 요금 기준 (2024년 웰스 공식몰 기준)
※ 약정 기간과 관리 방식에 따라 요금이 달라져요.
3년 약정 / 3개월 방문 관리: → 월 46,900원
6년 약정 / 6개월 방문 관리: → 월 39,900원
타사 정수기 반납 시 프로모션 적용: → 일부 약정 구간에서 월 1,000~3,000원 할인 적용 가능
렌탈 총 비용 비교
3년 기준: 46,900원 × 36개월 = 1,688,400원
6년 기준: 39,900원 × 72개월 = 2,872,800원
※ 방문 관리 포함: 3개월 또는 6개월 주기로 필터 교체, 위생 점검 등 전반적인 케어 제공됨
구매 시 비용 (비공식 판매처 기준)
일시불 구매가: 약 180만 원 내외
포함 사항: 3년 관리 서비스(필터 및 A/S 포함)
3년 이후부터는 자가 필터 구매 필요 (연 5~6만 원 예상)
정리하자면
렌탈은 초기 부담은 없지만, 3년 이상 쓰면 비용이 꽤 커진다는 점에서 장기적으로는 비효율적일 수 있어요.
일시불 구매는 초기 비용이 크지만, 3년 관리 포함이라 크게 손볼 일 없고, 3년 이후부터는 필터만 챙기면 되니까 훨씬 경제적이에요.
다만, 렌탈은 정기적으로 관리사 방문이 있으니 위생이나 점검에 대한 부담이 줄고, 특히 부모님 댁이나 혼자 관리 어려운 환경이라면 유리할 수 있어요.
이래서 여름에 특히 인기 많은 이유
웰스 아이스원 WR872MWA는 단순히 얼음이 나오는 정수기 이상의 매력을 갖고 있어요.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얼음, 냉수, 온수, 정수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올인원 기능이에요. 따로 제빙기 없이도 깨끗한 얼음을 바로바로 만들 수 있다는 게 여름철엔 특히 유용하더라고요.
또 위생에 민감한 요즘 시대에 딱 맞게 코크부터 제빙 트레이, 얼음 저장고까지 UVnano 살균이 4중으로 들어간다는 점도 진짜 믿음이 갔어요. 매일 먹는 물이니만큼 위생이 중요한데, 자동으로 관리되니까 별도 케어 없이도 안심하고 쓸 수 있었어요.
그리고 슬림한 디자인도 빼놓을 수 없어요. 보통 얼음정수기는 크고 투박한 이미지가 있었는데, 이건 가로 23cm로 폭이 얇아서 주방에서도 덜 부담스럽고, 화이트 톤에 세련된 느낌이라 인테리어도 망치지 않더라고요. 얼음정수기 치고는 보기 드문 디자인 만족도였어요.
얼음·냉온 정수형 정수기, 이렇게 쓰면 더 편해요
이 제품은 직수형 얼음정수기예요. 물탱크가 따로 없는 구조라서 정수된 물이 바로바로 나오고, 그 물로 얼음을 만들기 때문에 항상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어요. 정수된 물을 저장했다가 쓰는 구조가 아니라서 세균 걱정도 훨씬 덜하죠.
냉수나 온수도 기본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물 양은 10ml 단위로 조절이 가능해서 원하는 만큼만 받을 수 있어요. 특히 아침에 텀블러 챙길 때, 정확히 내가 원하는 양만 받을 수 있어서 넘치거나 모자라는 일이 없어서 만족스러웠어요.
얼음도 버튼만 누르면 딱딱딱 떨어져 나오니까, 아이스커피나 냉수 챙겨 마시는 분들한테는 정말 간편해요. 제빙 속도도 생각보다 빨라서 얼음이 부족하다는 느낌은 거의 없었어요. 또 3개월 또는 6개월마다 방문 관리도 가능해서, 바쁜 분들도 걱정 없이 쓸 수 있는 구조예요.
얼음 나오는 정수기 고민 중이라면, 웰스 아이스원은 실속 있는 선택이에요
한여름 얼음부터 따뜻한 온수까지 필요한 모든 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다면, 웰스 아이스원 정수기는 정말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기능이 많지만 조작은 간단하고, 위생 관리도 자동으로 돌아가니까 번거롭지 않게 매일 사용할 수 있었어요.
특히 얼음까지 나오는 정수기는 고민이 많은데, UV 살균이나 슬림한 사이즈 덕분에 위생과 공간 활용 모두 챙길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이었어요. 렌탈이든 구매든 상황에 따라 선택만 잘 하면, 한여름에도 물 걱정 없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거예요. 실용성과 위생을 동시에 챙기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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