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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팜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 GP628AG는 28mm의 적당한 굵기로 자연스럽고 탄력 있는 컬을 연출할 수 있는 전문가용 봉고데기입니다. 세라믹 코팅 열판과 음이온 기능으로 머릿결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한 스타일링이 가능하고, 11단계 온도 조절과 회전 코드, 자동 전원 차단 등 실용적인 기능까지 두루 갖춘 제품이라 데일리 웨이브를 자주 연출하는 분들께 딱이에요.
컬 예쁘게 넣는 건 쉬운데 오래 유지되는 건 어렵죠?
고데기로 컬 넣는 건 이제 익숙한데, 예쁘게 만든 컬이 몇 시간도 안 돼서 풀려버리면 진짜 속상하잖아요. 특히 머릿결이 가는 편이거나, 땀 많고 습한 날씨엔 정성 들여 만든 컬이 금방 흐물흐물해져서 허탈한 기분 들 때도 많았어요.
그래서 ‘조금 더 탄력 있게, 오래 유지되는 컬링 아이롱 없을까?’ 찾다가 알게 된 게 바로 글램팜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 GP628AG예요. 이 제품은 글램팜의 프리미엄 라인답게 컬의 퀄리티는 물론이고, 유지력, 사용감, 머릿결 보호까지 다 신경 쓴 게 느껴지더라고요.
특히 저는 자연스러우면서도 힘 있게 떨어지는 물결 컬을 자주 연출하는 편인데, GP628AG는 딱 그 느낌을 가장 잘 살려주는 봉고데기였어요.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써보면서 느낀 ‘이건 사야겠다’ 싶은 이유 5가지를 자세하게 소개해볼게요.
글램팜 글램뮤즈 GP628AG, 이 제품을 사야 하는 이유
1. 28mm 굵기가 데일리 컬에 진짜 딱이에요
이 제품의 열판 굵기가 28mm인데, 그게 너무 얇지도, 너무 굵지도 않아서 딱 적당한 여신 컬을 만들기에 최적이더라고요.
너무 얇으면 탱글탱글 컬이 과하게 잡히고, 너무 굵으면 컬이 금방 풀리거나 잘 안 잡히는데, 28mm는 S컬, 물결 웨이브, 가벼운 C컬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진짜 하나로 데일리 웨이브 연출 끝낼 수 있어요. 특히 긴 머리나 중단발 분들께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컬이 부드럽고 탄력 있게 나오고, 오래 유지돼요
GP628AG는 세라믹 코팅 열판이라 머리카락이 미끄러지듯 잘 말리고, 열이 균일하게 전달되니까 컬 모양이 일정하게 예쁘게 잡혀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 포인트인데요, 컬이 흐물흐물하지 않고 살짝 탱글하면서도 흐르는 듯한 느낌으로 고정돼요. 아침에 스타일링하고 하루 종일 버텨주니까 퇴근할 때 거울 봐도 “어? 아직 컬 살아 있네?” 싶은 날이 많았어요.
머릿결 손상도 걱정 없이, 음이온 기능까지 챙겨져 있어요
고온 봉고데기 쓰면 머릿결이 금방 푸석푸석해지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열판이 그냥 뜨겁기만 한 게 아니라 음이온이 함께 나와서 정전기를 줄여주고, 머리카락의 수분을 지켜주니까 윤기 도는 느낌이 확실히 있어요.
저는 탈색모라 특히 조심해야 되는데 이 제품은 고데기 하고 나서도 머리카락에 힘이 남아 있는 느낌이라 매일 써도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11단계 온도 조절 기능,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 만족할 수 있어요
요즘 고데기는 온도 조절 필수인데, GP628AG는 100℃부터 200℃까지 무려 11단계로 세밀하게 조절 가능해요.
앞머리 살짝 말 때는 130℃, 전체 웨이브는 160~180℃, 컬 고정 확실히 할 땐 190℃ 이상 이렇게 상황별로 조절할 수 있으니까 머릿결 상태나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서 정말 편했어요.
회전 코드와 쿨팁 구조 덕분에 사용감이 너무 좋아요
고데기 쓸 때 손목 아프고 줄 꼬이면 진짜 짜증 나잖아요. 근데 이 제품은 360도 회전식 코드라서 왼쪽 오른쪽 다 자유롭게 스타일링 가능하고, 봉 끝이 ‘쿨팁’ 구조라 맨손으로 잡고 말아도 뜨겁지 않아요.
스타일링할 때 손가락으로 고정해서 말 수 있으니까 컬 모양을 더 정확하게 만들 수 있고, 손목에 힘도 덜 들어가요.
글램팜 GP628AG의 장점,
처음엔 디자인이 예뻐서 끌렸지만, 며칠만 써보면 이 고데기가 성능도 탄탄하고 사용성도 잘 갖춰진 제품이라는 걸 바로 느낄 수 있어요.
컬이 고르게 나와서 스타일이 깔끔해요
GP628AG의 발열판은 세라믹 코팅이 되어 있어서 머리카락이 봉을 따라 미끄러지듯 감기고, 전체적으로 컬이 일정하고 부드럽게 나와요.
보통 봉고데기로 컬링하면 한 쪽은 너무 말리고 반대는 컬이 약하게 나오고 이런 경우 많은데, 이 제품은 처음부터 끝까지 균일하게 컬이 잘 잡혀서 손질한 것처럼 고른 스타일이 연출돼요.
컬이 오래가고, 풀리는 속도도 느려요
컬링 아이롱에서 진짜 중요한 게 ‘유지력’인데요, 이 제품은 열이 일정하게 들어가고, 컬이 탄탄하게 들어가기 때문에 하루 종일 컬이 흐트러지지 않고 꽤 오래 유지돼요. 특히 날씨 습한 날에도 컬이 확 풀리지 않아서 ‘하루 종일 스타일 유지하고 싶다’ 하는 분들께 진짜 강력 추천이에요.
세심한 온도 조절이 가능해서 모발 손상이 적어요
요즘 머릿결 관리 신경 많이 쓰시잖아요. 이 제품은 100℃부터 200℃까지 11단계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얇고 약한 모발부터 두껍고 건강한 모발까지 상황별로 딱 맞춰 쓸 수 있어요.
그리고 고온으로 컬링해도 열판 자체가 너무 자극적으로 뜨겁지 않아서 스타일은 잘 잡히고 머릿결은 덜 상한다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회전 코드, 쿨팁 구조까지 사용하기 편하게 설계됐어요
사용자 편의도 잘 고려된 제품이에요. 360도 회전되는 코드 덕분에 고데기를 왼쪽, 오른쪽 자유자재로 돌릴 수 있고 봉 끝이 쿨팁 구조라 손으로 눌러 고정하면서 스타일링하기에 너무 좋아요.
실제로 컬을 말고 고정할 때 손으로 살짝 잡아줘야 예쁜 컬이 나오는데 쿨팁 덕분에 맨손으로 잡아도 뜨겁지 않아서 초보자도 쉽게 쓸 수 있는 고데기예요.
전체적인 마감이 고급스럽고, 오래 써도 내구성이 좋아요
글램팜 제품답게 외형도 참 세련됐고, 전반적인 마감도 고급스러워요. 열판, 손잡이, 버튼 부분까지 다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서 매일 써도 고장 날 걱정이 없다는 점도 큰 장점이에요.
글램팜 GP628AG 사용법
처음 쓰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도록 간단하게 컬 예쁘게 넣는 법 알려드릴게요.
Step 1. 예열 및 온도 설정
전원을 켜고 +, – 버튼으로 원하는 온도를 설정해요.
130~150℃는 앞머리나 잔머리용, 160~180℃는 데일리 컬, 190℃ 이상은 강하게 고정하고 싶을 때 써요.
보통 예열은 30초 이내로 충분히 끝나요.
Step 2. 머리 나누고 컬링하기
머리를 4~6구역으로 나눠서 컬을 넣으면 전체 스타일이 고르게 나와요.
끝에서부터 안쪽으로 봉에 말아서, 5~8초 정도 고정한 뒤 천천히 풀어내기!
얼굴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말면 자연스럽고 얼굴이 작아 보이는 컬이 돼요.
컬을 넣은 후 손으로 바로 빗지 말고 1~2분 자연 냉각 후 손으로 살살 풀어주면 더 예쁘고 오래가요.
Step 3. 마무리
스타일 완성 후엔 꼭 전원을 끄고, 열판이 완전히 식은 후 안전하게 보관해주세요.
발열판은 가끔 마른 천으로 닦아주면 오래도록 깨끗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데일리 웨이브 고데기 찾고 있다면 이건 정말 믿고 써도 돼요
글램팜 글램뮤즈 컬링 아이롱 GP628AG는 예쁜 웨이브 컬을 빠르고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는 봉고데기예요. 가장 큰 장점은 한 번 말아도 컬이 예쁘게 나오고, 오래 유지되며, 머릿결 손상은 최소화됐다는 점이에요. 디테일한 온도 조절과 편리한 설계까지 더해져서 초보자도 쉽게 예쁜 스타일을 만들 수 있고요.
하루 종일 컬이 살아 있어야 마음 편한 분, 부스스한 머릿결 때문에 스타일링이 어려웠던 분, 매일 웨이브 고데기 쓰는데 머릿결도 챙기고 싶었던 분들께 GP628AG는 진짜 만족도 높은 선택이 될 거예요. 하나쯤 갖고 있으면 ‘고데기 실패하는 날’ 없이, 매일 예쁘고 산뜻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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